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새벽의 연화) (문단 편집) === 아파의 항구 === 녹룡을 찾으러 일행과 함께 아파의 항구를 돌아다니던 도중 기건 선장과 해적들을 만나게 되고 양금지와 인신매매 수용소에 대해 듣게 된다. 이후 연화가 인신매매 수용소에 잠입해 배에서 화약을 쏘아올리겠다고 나서자 극구 말린다. 하지만 임기응변이 뛰어나고 화약을 잘 다루는 데다가 무엇보다 일행 중 여장을 해도 어색함이 없는 인물이 윤밖에 없기 때문에 인신매매 현장에 여장을 하고 연화와 같이 잠입한다. 중간에 양금지에게 지명당할 뻔하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연화와 함께 작전을 성공시킨다. 지금까지 자기를 위해서만 살아온 윤이었지만, 연화 일행과 여행하며 동료애를 배웠기 때문에 인신매매 현장에 같이 있던 여자가 양금지의 부하에게 인질로 잡히자 '지금은 연화와, 마을 사람을 지켜야 해. 연화의 용기를, 헛되이 하진 않아.' 라면서 지금까지 여장하고 있었던 사실을 밝히며 자신이 해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연화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윤의 성장 또한 드러났던 에피소드. 8권에서 다시 익수의 집으로 돌아와 재회하게 되었는데 집은 엉망인데다가 익수가 상처투성이로 바닥에 쓰러져있자 놀라서 익수에게 달려갔는데 쓰러진 이유는 배가고파서 미끄러져서 굴렀기 때문이었다. 그 뒤 익수에게 밥을 해주면서 폭풍 잔소리를 퍼부었다.[* 그 모습을 보고 재하가 윤이 익수가 쓰러진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고 울먹거렸다고 놀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